[뉴스핌=송주오 기자] 17일 김영기 LG그룹 CSR팀 부사장은 어제(16일) LG전자 소유의 헬기를 조종하다 사고로 숨진 故 박인규 기장과 故 고종진 부기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김 부사장은 "어떤말을 해야 할 지 모를정도로 비통에 싸여있다"며 "두 분이 하늘나라로 잘 가시기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유가족에게는)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LG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사장과 故 박 기장은 과거 한때 같이 근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김 부사장은 "어떤말을 해야 할 지 모를정도로 비통에 싸여있다"며 "두 분이 하늘나라로 잘 가시기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유가족에게는)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LG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사장과 故 박 기장은 과거 한때 같이 근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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