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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유비는 엑소와 함께 MC를 맡았다.
'2013 멜론뮤직어워드'가 시상하는 부분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네티즌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로 나뉜다. 가수 엑소,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다. 2013 멜론뮤직어워드는 MBC뮤직 빛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