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동양그룹주가 회생 기대감에 나란히 급등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동양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12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우선주, 동양시멘트도 상한가까지 오른 611원, 473원, 1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도 7% 이상 급등 중이다.
전일 동양은 지난달 17일부터 서울중앙지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 회생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회생계획안에 대한 승인을 통해 레미콘 및 가전사업(동양매직)의 매각 여부와 시기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