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롯데JTB는 겨울방학 단기 어학캠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프는 미국 캘리포니아·필라델피아와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캘리포니아 캠프는 명문 사립학교인 스탁데일크리스천스쿨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별도 수업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검증된 곳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아이비리그와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란드 소재 공립학교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하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필리핀의 경우 비버리힐스 아얄라알라방에서 1대1 수업을 비롯해 하루에 총 11시간의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