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서한이 잇따른 분양 성공으로 실적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서한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0원, 5.92% 오른 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윤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서한에 대해 "테크노폴리스, 대구 혁신도시 1, 2차 등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에서 연속적으로 100% 분양을 기록 중"이라며 "현재 금호지구 분양이 진행 중인 가운데 2014년에는 혁신도시 3, 4차 분양을 진행 예정으로 현재 수주잔고가 약 60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는 신규 자체사업들의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약 1400억원과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로 상반기를 뛰어 넘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약 30%의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