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교통사고 [사진=뉴스핌 DB/윤소이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윤소이가 교통사고 후 심경을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윤소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차를 박았다. 목 잡고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번호 달란다. 개인번호는 못 준다 하니 쌍욕을 한다. 보험회사 전화왔다. 입원한단다. 차도 사람도 멀쩡한데. 이런 사람이 진짜 있었구나. 화가 난다"며 교통사고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평생 먹을 욕을. 도로변 사거리에서 다 먹었어요. 차도 사람도 모두가 멀쩡한데 억울해요"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윤소이는 교통사고가 일어난 다음날에도 "떠나고 싶다"는 글을 남기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윤소이 교통사고 소식에 배우 심지호는 "못된 인간을 만났네. 넌 안 다친 거야?"라고 걱정의 말을 남겼고 절친인 배우 소유진 역시 "넌 무사하고? 어휴. 별 일 별사람 다 있어 정말"이라며 안타까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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