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핌DB] |
더좋은 이엔티 측은 31일 “배우 채정안이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정안 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가치를 인정받는 여배우”라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정안은 그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를 비롯해 ‘역전의 여왕’(2011) ‘남자가 사랑할 때’(2013) 등을 통해 청순한 매력과 시크한 이미지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됐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