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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발표 과거발언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겨운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겨운은 지난 2009년 11월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결혼식 장면 촬영을 앞두고 "결혼하면 잘할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겨운은 "아이는 아들, 딸 하나 씩 둘을 낳고 싶다. 우리 집은 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정말 재미없다. 저는 실제로 결혼을 좀 빨리하고 싶다. 5년 안에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언급한 대로 정겨운은 5년 째인 내년 2014년 결혼식을 올리게 돼 해당 발언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끝내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정겨운 결혼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발표, 드디어 품절남이 되는구나" "정겨운 결혼 축하해" "정겨운 결혼, 과거 발언이 적중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