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신인 JIN, 시우민-김유정 '너만 없다' 뮤비 티저로 주목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신인 가수 JIN이 단숨에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엑소(EXO)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서 호흡을 맞췄다는 소문이 돌며 데뷔를 알리기 전부터 무한 궁금증을 불러 모았던 가수 JIN이 드디어 화제의 뮤비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데뷔를 알렸다. JIN은 그 동안의 궁금증과 더불어 시우민과 김유정의 애틋한 사랑의 열연을 보여준 뮤비 티저 영상 공개, 그리고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인 ‘울림 걸그룹’의 효과까지 누리며 폭발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다.
실제로 티저 영상이 공개된 29일 자정 이후 ‘시우민’과 ‘김유정’은 물론 ‘JIN’ 과 JIN의 데뷔 곡 ‘너만 없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하루 종일 네티즌들의 관심글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왔군요 영상 진짜 예쁘고 노래 너무 좋아요!”, “티저만 봐도 설레네요 너만 없다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시우민과 김유정이 출연한 뮤비 가수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울림 JIN 이었군요! 깜놀”, “영화 티저 같아요 짧은데도 설레게 만드네요! 뮤비 빨리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유튜브 채널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47만건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도 끊임없이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어 JIN의 신곡 ‘너만 없다’의 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티저 영상과 함께 11월 8일 데뷔를 예고한 신인 여가수 JIN은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아직 정식 출격 시키지 않은 ‘울림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걸 그룹의 완전체를 선 보이기 전 ‘남보다 못한 사이’의 베이비 소울, ‘딜라이트’의 유지애 등 실력파 걸 그룹 멤버들을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데뷔하는 JIN을 바로 그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한편, JIN의 데뷔 곡 ‘너만 없다’와 시우민, 김유정이 출연한 화제의 뮤직비디오는 11월 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