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뮤비, 현아 장현승 애정신 `개코 차` [사진=`내일은 없어` 뮤비 캡처] |
'내일은 없어' 뮤비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에 나오는 차는 개코 형이 빌려줬다"고 밝혔다. 이 감독이 언급한 자동차는 '내일은 없어' 뮤비 속 장현승과 현아가 진한 애정신을 선보이고 있는 차량이다.
이 차는 1980~90년대에 출시됐던 BMW E30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차량을 찾던 이 감독을 위해 개코가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없어'는 1930년대 실존했던 미국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직비디오로, 뮤비 제작진은 해당 시대를 연출하기 위해 클래식한 차량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현승과 현아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내일은 없어 뮤비, 장현승 현아 너무 야하다" "장현승 현아 진짜 잘 어울리는 거 아냐?" "내일은 없어 뮤비, 현아랑 장현승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