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조선·해양플랜트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우증권 기업분석부 성기종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조선·해양플랜트 업종의 산업 전망을 토대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방향을 점검한다.
특히 최근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 선가 상승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조선업과 확장기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오는 29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