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네이버는 뉴스사업 부문인 미디어센터를 조만간 분사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24일 해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 물적분할이 유력하다 등의 미디어센터 별도 법인과 관련된 사항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또 "최휘영 NBP 대표이사가 그대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미디어센터로 자리를 옮긴 적이 없다"며 "언론사 인수도 검토를 진행 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