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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오후 6시 개막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삼성 류중일 감독과 두산 김진욱 감독 그리고 대표선수들이 우승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성과 두산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오늘 오후 6시 대구에서 펼쳐진다.
삼성 라이온즈는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를 3연패한 데 이어 첫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린다. 한편 정규리그 2, 3위팀을 꺾고 올라온 두산 베어스는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2승을 거두며 우승을 이끈 윤성환 투수 선발로 내세웠다. 그에 맞서 두산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1선발이였던 노경은 투수가 선발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