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캐시백, 포인트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까지 결혼 예정인 KB국민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전제품 구입 계획이 있는 예비 부부는 10월 말까지 KB국민카드로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혼수가전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알뜰하게 혼수품을 마련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혼수 장만 예정인 예비 부부라면 엘롯데와 AK몰에서 KB국민카드 이용 시 최대 7% 할인과 엘롯데 포인트 15만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 답례품 등 선물 구매 계획이 있는 예비 부부의 경우 신라면세점의 할인 및 사은품 행사를 이용하면 실속 있는 선물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혼수 마련 등 결혼 준비로 씀씀이가 커지는 예비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KB국민카드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