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병원과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선택진료비 폐지 등을 두고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6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첫날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 및 기자회견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3년10월23일 11:1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학선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병원과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선택진료비 폐지 등을 두고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6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첫날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 및 기자회견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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