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이 올 가을 슈즈 트랜드를 이끌 2013 F/W슈즈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5시 40분에 판매하는‘오브엠 양가죽 앵클부츠’(15만9000원)는 높지 않는 굽과 발목 주름으로 편안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24일 낮 12시 40분에는 제화 전문 브랜드 핸드리튼이 개발한  플랫슈즈(15만 9000원)도 내놓는다. 고무줄 밴딩 공법이 발 전체 라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게 특징이다. 

26일 저녁 8시 20분에는 국내 양털부츠 1위 브랜드로 ‘베어파우’의 2014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양모 내피를 사용한 ‘베어파우 모카 슈즈’를 기존가 보다 1만원 저렴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앞코에 금장 무늬와 뱀피 모양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메쎄 골드라인 로맨틱 웨지(7만9000원)’와  ‘메쎄 소가죽 럭셔리 워커(17만9000원)’를 26일 저녁 11시 50분에 방송한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하동수 부문장은 “올 가을엔 여성미를 강조한 슈즈보다, 매니시한 아이템이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금주 대거 편성된 슈즈 방송에서는 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좋은 패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