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잠실점, 서울역점 등 롯데마트 전국 52개 점포에서 ‘경북 상주 한우’를 선보여 우수 한우 산지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상주 한우’를 1++등급, 1+등급, 1등급 등 등급별로 다양하게 준비해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심을 등급에 따라 ‘1++등급(100g)’은 7700원에, ‘1+등급(100g)’은 6700원에, ‘1등급(100g)’은 5700원에 판매하며,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2700원에 시세 대비 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신한/KB국민 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20% 할인해 ‘한우 등심(100g)’을 각 6,160원, 5360원, 456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2160원에 판매한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상주’지역하면 아직까지는 곶감이 가장 먼저 떠오는 게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지역 외에도 상품성이 우수한 산지를 알리는 한편, 소비자가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