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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강민경 언급 "스캔들 이후 사람들 반응에 기분 나빴다"

기사입력 : 2013년10월22일 12:42

최종수정 : 2013년10월22일 12:42

신승훈 강민경 언급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신승훈이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을 언급했다.

신승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생애 첫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승훈은 "내 인생에 첫 스캔들이었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는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정황이 불분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승훈은 "제일 기분 나쁜 건 '신승훈이 강민경이랑 만난다'고 나온 게 아니라 강민경의 이름이 나보다 앞 순서로 언급됐다는 거"라며 "가나다순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연관검색어에서 없어졌더라. '힐링캠프' 끝난 후 '신승훈 회장님'이란 검색어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강민경 언급 솔직하다" "신승훈 강민경 열애설 잊을 수 없는 충격이었지" "신승훈 강민경 언급, 나도 모르게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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