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중대형평형 거주고객의 주방을 좀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꿔줄 ‘키친바흐’를 오는 22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키친바흐’는 지난 6월 홈쇼핑 론칭 후 두 번째 방송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부터 125분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다.
한샘 키친바흐는 KD(Kitchen Designer, 키친전문 디자이너)의 맞춤 설계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다. 주방을 넓게 쓰면서도 동선은 최소화해 주부의 피로를 덜어주고, 각종 특수장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수납용품들을 제자리에 놓아 수납 효율은 물론, 사용의 편의를 높여준다.
또한 주부는 물론 가족 전체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와인바형, 갤러리카페형 등 가족 맞춤 설계로 주방이 주부의 가사공간이 아닌 가족 전체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키친바흐를 통해 달라지는 부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실제 키친바흐로 부엌을 바꾼 사례를 모아 영상에 담았다.
방송 중 상담예약 접수만 하면 KD의 상담이 무료로 진행된다. 상담예약 고객들은 방송 후 해피콜 과 실측상담을 거쳐 우리집 부엌이 어떻게 변할지 예상해볼 수 있다.
최종 계약 고객에게는 일시불 5% 할인, 무이자 12개월 할부의 혜택이 주어진다. 배수구 스팀 살균, 대리석 상판 관리, 후드 점검 등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Premium Care Service)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르크루제 냄비&접시세트를 증정한다.
키친바흐는 설계나 옵션 기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40평형 기준 최저 790만원부터, 60평형 기준 최저 15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그동안 수차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중대형평형 거주 고객의 부엌가구 교체 수요를 파악했다. 이들 고객들이 가족의 일상을 바꾸는 프리미엄 부엌가구를 안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쇼핑을 통해 ‘키친바흐’를 론칭했으니, 40평형 이상 거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