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이달부터 진료 교수에게 주는 선택진료 수당을 기존 대비 30% 차감해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교수에게 지급하는 선택진료 수당은 전체 선택진료비의 30% 가량이다.
병원 측은 “이번 결정은 최근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뉴스핌=조현미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이달부터 진료 교수에게 주는 선택진료 수당을 기존 대비 30% 차감해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교수에게 지급하는 선택진료 수당은 전체 선택진료비의 30% 가량이다.
병원 측은 “이번 결정은 최근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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