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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대중문화부]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17일 오후 3시, 3개의 정식 서버를 열고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 및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m.archlord2.webzen.co.kr)에서 게임정보와 게임이미지 등 각종 자료도 공개했다.
‘아크로드2’는 웹젠이 개발한 정통 MMORPG로,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한 양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게임이다. 특히, ‘아크로드2’는 다양한 테마의 ‘전장전투’와 호쾌한 타격감, 유명 게임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한 수준 높은 게임 OST 등으로 하반기 주요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이날 시작된 정식서비스에서는 ‘휴먼(에임하이)’과 ‘오크(데몰리션)’ 2개 종족이 우선 적용되며, ‘도시침공’, ‘암살전’ 등 6종의 대규모 전장과 3종의 소규모 전장, 12종의 인스턴스 던전 등이 공개된다. 진영 간 대결에 초점을 맞춘 만큼 회원들은 전장 외에도 퀘스트 등을 통해 상대 진영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전용 페이지에는 모바일 및 태블릿PC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아크로드2’의 각종 정보와 공지사항을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다음달 14일까지 접속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rchlord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