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반지 의혹 해명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성준과 열애설을 부인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측이 커플링 의혹도 해명했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복수 매체를 통해 "수지가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는 성준과의 커플링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의심을 받고 있는 해당 반지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제품 액세서리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생일 파티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영상 속 수지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1일 오전 한 매체가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영상 속 수지의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것. 그러나 수지와 성준 양측은 열애설 보도가 난 후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수지 커플링 의혹 해명에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에 점점 의혹 증폭"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했는데 이제 그만들 합시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에도 증거 계속 등장한다... 반지 해명은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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