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소감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일화가 화제다.
전현무는 최근 SBS와 인터뷰에서 SBS 새 예능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 여자 멤버들의 어부바 경험담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최근 강화도 모래사장에서 권리세와 김슬기, 구지성을 안고 달리는 하드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을 안고 달리는 기쁨은 처음 잠깐뿐이었으며 허들을 넘을 때는 허리가 끊어지는 듯했다"며 "여성들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일화를 들은 네티즌들은 "전현무 김슬기, 의외의 조합인데" "전현무 고생했다" "전현무 김슬기 같이 예능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김슬기가 출연하는 SBS '우리가 간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