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0월 한 달간 푸조 SUV 모델인 3008 1.6 e-HDi 모델을 더 오래 더 경제적으로 타기 위한 ‘3008 트랜스미션 EW(Extended Warran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연비 효율과 내구성을 가졌으면서도 유지비가 적게 드는 푸조의 MCP(Mechanically Compact Piloted) 기어박스만의 장점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보증 연장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 더 오래 더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간 내에 KT 캐피탈을 이용해 3008 1.6 e-HDi를 구매하면 MCP 미션에 대한 보증연장을 업계 평균 보증 기간인 3년 6만km에서 업계 최장 수준인 4년 15만km로 연장해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년치 주유권(복합연비 18.1km/l, 1년 주행거리 3만km, 리터당 1710원 기준)도 제공받는다.
푸조 3008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볼륨감 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재치있는 수납공간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푸조 3008 1.6 e-HDi의 판매가격은 4070만0000원(VAT 포함)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MCP가 적용된 푸조 208 전 트림과 508 1.6 e-HD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MCP 미션에 대한 보증 기간 연장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와 함께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DS3 및 DS4 1.6 e-HDi, DS3 카브리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트랜스미션 보증 연장 및 2년 주유권 제공 프로모션이 진행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