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올바른 저염식 식단’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저염식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잦은 외식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나트륨 과잉 섭취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식을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30~40대 주부 18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료 산들애>와 <팬솔트>를 활용한 올바른 저염식 프리미엄 식단을 쉽고 간단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맑은 감자 양지탕’과 ‘콩나물 낙지 볶음’이 소개됐다. ‘맑은 감자 양지탕’은 큼직하게 썰은 제철 감자와 양지머리에 <자연재료 산들애 –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수를 부어 끓인 후 <팬솔트>로 간을 맞춘 저염식 고급요리다.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어 쌀쌀해지는 가을에 제격인 메뉴다. ‘콩나물 낙지 볶음’은 콩나물과 낙지에 <자연재료 산들애 – 국내산 해물>과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팬솔트>로 간을 맞춰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저염 보양식이다.
CJ제일제당 <자연재료 산들애>, <팬솔트> 마케팅 담당 이한주 과장은 “저염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저염으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저염식을 추구하다 보면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저염식이면서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