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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운 교통사고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2AM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AM 소속사 빅히트는 7일 "지난 6일 오후 11시30분즘 스케줄을 마치고 문경새재 터널을 지날 때 정진운과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응급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진운의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극 맡고 있는 KBS2TV '뮤직뱅크' MC와 오는 19일 예정된 정진운 밴드 공연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정진운은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7일 중으로 수술할 예정이다.
정진운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교통사고 많이 다친건가" "정진운 교통사고, 운전을 어떻게 했길래" "정진운 교통사고, 언제쯤 퇴원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