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재 소자본 창업시장은 다양한 성공 조건을 갖춘 특화된 브랜드들이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끝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주목받은 외식아이템은 소자본창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밥버거였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닭강정 브랜드가 활기를 띄었다면, 올해는 밥버거 브랜드가 대세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참관객들의 관심도 쏠렸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선보이는
‘파크볼(ParkBall)226’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개념 밥버거 전문점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성을 검증받고 본격 가맹사업에 출격한다.
파크볼226은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맛을 인정받아 현재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20여종의 밥버거와 또밥은 주문 즉시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고, 합리적 가격은 브랜드명에서도 읽을 수 있는데 ‘2’명이 ‘2’개의 메뉴를 주문해도 ‘6’천원이 넘지 않아 ‘파크볼226’이다.
파크볼226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파크볼 창업상담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설명회 요청이 줄을 이어 박람회 직후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크볼226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구의동 본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및 상담을 통해 계약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300만원의 가맹비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