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조감도> |
이 단지는 지상 24층, 6개동, 전용 96~99㎡, 총 390가구로 건설된다. AM플러스자산개발이 사업을 진행(사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짓는다.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 5호선 마천역,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차로 10분이면 탈 수 있다.
주상복합아파트이지만 남측향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건물이 길게 배치된 판상형 물량은 전체 가구의 94%(366가구)에 이른다. 한 쪽 벽면으로 난 창문의 갯수가 4개인 4Bay(베이) 평면이어서 통풍이 좋다. 주상복합의 문제로 부각되던 환기와 채광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면적 대비 실제 사용 면적의 비율인 전용률도 아파트와 비슷한 76%까지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했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2016년 3월 입주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