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가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해 8개월에 걸친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이번에 WA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 계층을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