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제일모직의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GALAXY)가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Generation to Generation)’을 테마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지는 변치 않는 가치를 노래하는 ‘더 타임리스 콘서트2(The Timeless Concert II)’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50~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표하는 불멸의 디바 인순이, 70~80년대 386과 X세대의 슈퍼스타 김건모, 90년대 이후 밀레니엄 세대의 대세 아이돌 씨스타(Sistar)가 한 무대에 올라 세대를 넘어 변함없이 사랑 받는 국민애창곡들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갤럭시의 ‘더 타임리스 콘서트2(The Timeless Concert II)는 남성복의 주요한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음악 문화를 통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 ‘응답하라 1997’, ‘꽃보다 할배’를 통해 사회에 나타난 세대를 초월한 소통이라는 트렌드 속에서 음악이 하는 역할에 주목한 것이다.
갤럭시는 ‘더 타임리스 콘서트2’ 초대권을 오는 7일부터 롯데백화점(본점–잠실점), 현대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 등에 위치한 신사복 갤럭시 매장 10곳과 캐주얼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매장 7곳에서 갤럭시 150만원 이상, 갤럭시라이프스타일 8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갤럭시 공식 홈페이지(www.galaxy.co.kr <http://www.galaxy.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갤럭시 남성복 사업부장 함형준 상무는 “3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는 한국 남자의 몸과 옷, 스타일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해오며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이어나갈 클래식을 만들어 왔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타임리스 클래식’이라는 갤럭시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