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DMB 서비스를 오픈하고 모바일 고객에게 보다 간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DMB 채널 118번을 통해 방송을 제공한다. 10월 한 달간은 하루 12시간 동안 방송을 제공하며, 오는 11월부터 24시간으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DMB에서 자동주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할인, 무이자할부, ARS할인, 일시불결제 할인 외에도 결제금액의 10% 추가적립을 중복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멀티채널부문 이일용 이사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롯데홈쇼핑 DMB 서비스는 주부고객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폰 쇼퍼(Mobile Shopper)를 겨냥한 마케팅 기획으로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 것은 물론, 스마트 기기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