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4일 서울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를 지키는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판매 프로세스 구축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요청사항의 신속처리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의 지속적 실천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설치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제도개선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