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국 10개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마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수 출신 야구인들이 전국 10개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고 용품을 지원하는 ‘학교 스포츠 보급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KBO는 2일 인천 서홍초등학교, 16일 충북 제천 화산초등학교, 충남 예산신양중학교, 경기 여주 세정중학교, 17일 전남 구례 용방초등학교, 전북 순창초등학교, 18일 진안 조림초등학교, 19일 충북 음성 대소초등학교, 전남 장흥남초등학교, 11월1일 경기 양평 양수중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능기부는 수업시간 및 방과 후 활동시간(2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학교당 2명의 선수 출신 야구인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김봉연 극동대 교수, 김건우 KBO 육성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KBO는 지난 5월 교육부와 ‘야구를 통한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재능기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수 출신 야구인들이 전국 10개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고 용품을 지원하는 ‘학교 스포츠 보급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KBO는 2일 인천 서홍초등학교, 16일 충북 제천 화산초등학교, 충남 예산신양중학교, 경기 여주 세정중학교, 17일 전남 구례 용방초등학교, 전북 순창초등학교, 18일 진안 조림초등학교, 19일 충북 음성 대소초등학교, 전남 장흥남초등학교, 11월1일 경기 양평 양수중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능기부는 수업시간 및 방과 후 활동시간(2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학교당 2명의 선수 출신 야구인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김봉연 극동대 교수, 김건우 KBO 육성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KBO는 지난 5월 교육부와 ‘야구를 통한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재능기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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