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행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경례를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 육군 장병들은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천 5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
한편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네티즌들은 "우리 군인들, 정말 듬직하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 직접 못 봐서 아쉽다" "장병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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