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리 최자 열애설 [사진=뉴시스, 설리 미투데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에프엑스(f(x)) 멤버 설리(20·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34·본명 최재호)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하며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손을 잡은 채 서울숲 인근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14살 나이차의 설리와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설리 소속사 측은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걸쳐 측도 현재 열애설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는 11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설리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돼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