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뉴 레가시 블랙 풀 라인을 출시한다.
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 아이언의 강점이 결합된 제품이다. 중공 구조(헤드 안쪽을 텅 비워 무게중심을 낮추는 방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에 없던 삼각형 솔 웨이트를 추가했다. 페이스 가까이 배치된 솔 웨이트로 무게중심이 얕고 낮게 설계됐다.
페어웨이 우드는 엑스 핫 페어웨이 우드의 기술을 적용해 드라이버에 버금가는 반발성을 보인다. 여기에 기존 7g 외에도 2g, 12g의 솔 웨이트가 제공돼 골퍼의 상황에 적합한 스핀량과 타구각 조절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80-95만원, 우드 45-69만원, 유틸리티 39만원, 아이언 185~210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