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트리플 역세권 ‘덕수궁 롯데캐슬’ 이달 본격 분양

기사입력 : 2013년09월23일 12:00

최종수정 : 2013년09월23일 13:05

-서울 순화동 일대 임대수요 풍부해 투자가치 높아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순화동 인근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는 ‘덕수궁 롯데캐슬’을 이달 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3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296가구이며 오피스텔 198실로 마련된다. 이중 전용면적 31~117㎡의 아파트 2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투시도
전용 85㎡이하 물량이 전체의 약 83%(206가구)로 중소형 비율이 높다. 또 초소형인 전용 31㎡가 16가구, 전용 42㎡가 15가구, 전용 56㎡ 50가구로 꾸며진다.

덕수궁 롯데캐슬의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될 예정으로 인근의 마포지역(3.3㎡당 1800만~2000만원)과 최근 분양한 왕십리 아파트(3.3㎡당 1800만원)와 비교해 저렴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순화동 일대는 서울시청, 정부 종합청사 등의 관공서, 각국 대사관, 대기업, 금융기관이 밀접해 있어 임대상품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과 5호선의 서대문역 모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와 서울역, 명동, 강남 등의 서울 중심 업무지구 및 번화가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덕수궁과 정동공원,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문화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북카페, 세미나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모든 가구에 개별 창고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 한강초등학교(용산구 한강로3가 65-325)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27일 문을 연다. 201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서울 심장부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난 데다 중소형 위주 아파트로 실거주자 및 임대 수익 가치가 높다“며 ”전용면적 85㎡이하의 경우 양도소득세 면제와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외부 모습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