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해명 [사진=KBSN SPORTS 중계 방송 캡처] |
천정명 해명 "야구장 데이트 아냐…처음 만난 사이"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천정명(32)이 야구장 데이트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천정명은 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때 중계 카메라에 묘령의 여성과 함께 앉아 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이날 천정명은 지인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천정명과 함께 화면에 포착된 여자 친구로 알려진 여성은 천정명의 지인의 친구다. 천정명은 이날 이 여성을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천정명이 해당 여성과 옆자리에 앉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테이블을 잡고 일행들이 왔다갔다하면서 경기를 관람하는 바람에 우연히 함께 앉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10월19일 김민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여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정명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해명, 여자친구 아니겠지" "천정명 해명, 여자친구면 반드시 밝혀주세요" "천정명 해명,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