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워커힐면세점에서 출국 예정인 예비 허니문 고객을 초대하여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생에 단 한번뿐인 로맨틱한 쇼핑'을 컨셉트로 브라이덜 나이트쇼핑(Bridal Night Shopping)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워커힐면세점 지하1층 메종에서는 다양한 예물 시계, 웨딩 밴드 등 예물 아이템부터 패션, 화장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베스트 허니문 아이템들 전시, 파격인 할인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W서울워커힐의 샴페인 케이터링, 커플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서비스, 커플안대 선물은 행사장을 찾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워커힐면세점 마케팅팀 방희선 팀장은 "하반기 웨딩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서 특별히 기획한 이번 '브라이덜 나이트쇼핑'은 '일생에 단 한번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쇼핑'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실속 있고, 여유로운 면세 쇼핑을 제공하여 참석하신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로맨틱한 테마와 함께 워커힐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웨딩 쇼핑 프로그램으로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