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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16) -LS

기사입력 : 2013년09월16일 08:21

최종수정 : 2013년09월16일 08:21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9월 16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없음

◆ 추천 제외

-없음

◆ 기존 추천

▷LS
- 국내외 전력선·전력설비 신규 수요 증가로 주력 자회사 실적개선 전망
- 2차전지 소재· 전기차부품·태양광인버터 등 자회사 성장모멘텀 기대

▷현대제철
- 3고로 신규 가동으로 경쟁력 향상을 통한 성장 모멘텀 부각
- 원재료비 하락과 3분기 열연 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전망

▷SK이노베이션
- 9월이후 정제마진 상승 반전과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로 업황 개선 기대
- 2014년 윤활기유·PX 등의 신증설을 통해 한단계 외형성장 예상

▷CJ CGV
- 3분기 영화 성수기 진입 및 한국영화 흥행 효과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 비용 효율화를 통한 고정비 부담완화와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

▷NAVER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현대중공업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LG화학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큰 폭의 손실 인식으로 3분기 바닥 기대감 형성
-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로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 판단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추천 제외

-없음

◆기존 추천

▷파라다이스
- 8월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
-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한 1,300억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성광벤드
-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 플랜트 수주 증가로 안정적인 피팅 수주 흐름 지속 기대
- 미국의 세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LNG플랜트용 피팅 수주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9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건설기계사업부 구조조정 으로 하반기 이후 고정비 감소 효과 기대
- 미국과 유럽 건설경기 회복으로 인해 주력 자회사 밥캣의 수익성 개선 기대
- 4분기 신규 엔진 모델이 밥켓에 본격 공급됨에 따라 엔진사업부의 중장기 성장성 부각

▷GS
- 주력 자회사 GS칼덱스와 GS EPS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
- GS 칼덱스의 신규 고도화설비 가동율이 3분기 90%이상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
-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700억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300% 이상 급증할 전망

▷SG&G
- 주력 자회사 KM&I와 SG충남방적의 턴어라운드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급증
- KM&I의 주고객사인 GM의 소형 SUV 트랙스 판매 호조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690억 수준으로 전년대비 110% 급증하여 사상 최대 실적

▷하이텍팜
- 다국적 제약사 ACS 도파의 자회사로서의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망 보유
- 350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 및 지속적인 금융수익 발생
-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 동기 대비 +32% 신장한 77억원으로 실적 성장성 부각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 부각
- ZTE·Z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로의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성공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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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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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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