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는 물론 아역답지 않은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의 까무잡잡한 얼굴과 통통한 볼살은 20대 여대생으로 훌쩍 자란 지금과 달리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다.
김희정의 원빈 조카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조카 김희정이랑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이란 완전 딴 사람"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보니 원빈 조카 김희정 잘 컸네" "원빈 조카 김희정 완전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