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첫인상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첫인상을 밝혔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수지를 처음 본 순간 배우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며 제작자로서의 뛰어난 안목을 과시했다. 정윤희는 70년대 최고의 미녀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
이난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에 대한 얘기와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박진영의 수지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13일 밤 12시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의 수지 첫인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수지 첫인상 좋았다는 말이네" "박진영의 수지 첫인상, 70년대 최고 미인 정윤희가 떠올랐었구나" "박진영의 수지 첫인상, 박진영 안목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