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 신민철 [사진=폴라리스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신민철이 웹툰을 통해 영화 ' 노브레싱' 홍보에 나섰다.
지난 9일 신민철의 소속사 폴라리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곧 개봉될 영화 '노브레싱' 보시기 전에 웹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동'역의 신민철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철은 빨간색 점퍼를 입고 진지하게 웹툰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민철은 핸드폰 화면에 담긴 웹툰을 보여주며 미소 짓고 있다.
웹툰 '노브레싱:꽃미남 수영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국립자유경제 고등학교 세실고'의 작가 티파리(오혜민)가 연재를 맡아 현재 2화까지 공개됐다. 특히 웹툰에 등장하는 우상(이종석), 원일(서인국), 정동(신민철)과 실제 배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0월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