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공식 입장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가은 측이 배호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측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연인이라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고 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결과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제작진들과 친분을 쌓고 배우 배호근에게 연기적인 부분에서 조언 등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정식 교제 상태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단계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인영과 친분이 있는 정가은이 영화 '히어로' 촬영장을 자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배호근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정가은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공식 입장, 연인으로도 발전할 수 도 있는 거네" "정가은 공식 입장, 배호근과 잘 어울리긴한데" "정가은 공식입장, 배호근이 특별한 오빠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배우 배호근은 최근 황인영, 오정세 등과 함께 코미디 영화 '히어로'에 출연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