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김가네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파크볼(ParkBall)226'이 오는 10월 3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막하는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크볼226'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개념 또밥, 밥버거 전문점이다. 공원에서 즐기는 맛있는 한끼 아이디어를 테마로,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간단한 아이디어 메뉴를 지향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26'은 2명이 2가지의 메뉴를 주문해도 6000원 이하인 착한가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에,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은 높인 메뉴로 새로운 외식 시장을 열고 있다.
주력메뉴는 또띠아에 채소와 고기를 넣은 멕시코의 브리또를 한국적인 맛으로 재탄생시킨 이색 메뉴 '또밥'과, 밥과 밥 사이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라이스버거인 '밥버거'이다.
국내산 쌀과 채소를 사용해 간편함과 함께 건강함을 갖췄으며, 김가네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즉석제조 시스템으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학원가, 학교, 사무실 등 직장인과 젊은 층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여종의 또밥과 밥버거 외에 테이크아웃형 덮밥과 우동, 건강죽 등 다채로운 간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파크볼226 관계자는 "파크볼226은 엄선된 국내산 재료를 선별하고 착한 가격에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메뉴 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 파크볼226 계약자 선착순 20명에겐 가맹비 500만원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