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리워드플러스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영국 리버풀 여행을 보내주는 'YNTA(You’ll Never Travel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여행가지 않을 거예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YNTA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와 K리그 스폰서십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리버풀FC의 대표 응원가 'YNWA'를 상징하는 이벤트 네이밍으로 '함께하면 즐거운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리워드플러스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2인 1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물도 복수로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1등 2쌍에게는 리버풀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의 VIP좌석인 이그제큐티브 박스(Executive Box)에서 12월 3일 노리치 시티(Norwich City)전 또는 12월 7일 웨스트햄(Westham)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비행기표, 호텔 숙박권(2박) 등의 혜택이 모두 주어진다.
또한, 2등 10쌍에게는 2013/14시즌 리버풀FC 공식 유니폼을, 3등 50쌍에게는 몰스킨타입 리버풀FC 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월 4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버풀 축구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워드플러스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아닌 함께 여행갈 지인이 리워드플러스카드를 소지하고 있어도 참여 요건이 충족된다. 당첨자는 10월 14일 해당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리워드플러스카드는 연속 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 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올인원 카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360도 리워드 포인트'를 국내 약 2만여 개 가맹점에서 포인트로 결제하거나, 항공마일리지 전환, 결제대금 차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VVIP카드에만 제공되고 있는 전세계 6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을 제공하는 프라이어리티 패스 (Priority Pass) 카드를 소정의 추가 연회비만으로 선택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 카드 소지와 관계없이 이벤트 페이지 댓글 란에 2013/14 프리미어리그 시즌 리버풀FC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함께 응원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