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는 서명원 사회공헌실장을 자회사인 DK에듀캠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59년생인 서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97년 대교에 입사해 대교스포츠단 단장, 사회공헌실장 등을 지냈다.
대교의 자회사인 DK에듀캠프는 전국 유아교육기관과 초등 방과후학교 위탁교육사업, 산후도우미 및 베이비시터를 제공하는 홈에듀케어 사업, 공연사업 등을 펼치고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