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2013년 하반기 신혼 성수기를 맞이해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침실의 대표적인 3가지 스타일을 제안하고 신혼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화이트 칼라가 중심이 되는 루나화이트 침실을 제안했다. 루나화이트는 상반기에 출시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스타일로 미니멀한 형태와 화이트 칼라는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하여 편안한 재충전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이그로시 도장 마감은 오염에 강하고, 침대에 협탁 뒷판넬을 연장하면 호텔과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한 화이트 칼라의 이동장은 방의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화이트 특유의 밝고 화사함으로 방을 넓게 보이게 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샘은 이번 하반기에 가장 트렌디한 신혼 감성을 자극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신혼스타일 ‘폴린’을 출시했다.
따뜻한 오크 컬러를 기본으로 안락하고 힐링을 해 줄 수 있는 베이스 캠프 같은 침실 공간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타깃이다.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북유럽의 모던한 형태는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는 무늬만 나무결이 아닌 오크 원목과 무늬목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한샘의 하반기 신혼 침실 신제품 ‘린다’ 침실은 신혼고객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타일인 ‘화이트 모던 로맨틱 스타일’이다. 단순한 화이트가 아니라 나무결을 살린 내추럴한 화이트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