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제일제당이 포켓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개념 비타민 제품인 '미니서플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서플리'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어트와 피부보습, 면역력 등을 겨냥해 개발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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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아이템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J올리브영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미니서플리 다이어트라인 No.1'과 '미니서플리 스킨라인 No.1', '미니서플리 헬스라인 No.1~4', 등 총 6종으로 구성,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핸드백에 들어가는 소용량 제품으로 휴대성까지 좋아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김송수 부장은 "'미니서플리'는 젊고 트렌디한 2030여성들 사이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