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최초 공개한 '갤럭시 기어'를 뉴욕 패션위크 행사장에서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노트 3', '갤럭시 기어',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이 전시됐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대를 연 갤럭시 기어는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뉴욕 패션위크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는 12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진행된다.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이 알렉산더 왕의 패션쇼 후 `갤럭시 기어`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그의 스템이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pier 94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 2014년 S/S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알렉산더 왕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한 슈퍼모델 에린 왓슨(Erin Wasson)이 패션쇼를 준비하는 동안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